사진출처 : 뉴스1
부산 사하경찰서는 고등학교 당시 만난 여성에게 접근해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고교 때 만난 여성에게 접근해, 2015년부터 8년 동안 400여 차례에 걸쳐 2억5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여성에게 접근해, 자신을 대기업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속였습니다.
여성에게 응급 수술 비용이 필요하다는 등 돈을 빌려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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