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오늘(14일) 오전 퇴임식을 갖고 물러났습니다.
검찰 내에서 노 대행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쳤지만, 마지막 퇴근길에는 대검찰청 간부들이 도열해 박수 속에 노 대행을 보냈습니다.
노 대행은 기자들의 질문에는 웃으며 아무런 말 없이 차에 올랐고, 떠나기 전 창문을 내려 후배 검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검찰 내에서 노 대행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쳤지만, 마지막 퇴근길에는 대검찰청 간부들이 도열해 박수 속에 노 대행을 보냈습니다.
노 대행은 기자들의 질문에는 웃으며 아무런 말 없이 차에 올랐고, 떠나기 전 창문을 내려 후배 검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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