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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드디어 아프리카 첫 상륙…강철여행자 정종현과 이동규의 나미브 사막 낭만 로드 대장정

2025-11-14 14:24 연예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채널A ‘강철지구’ 치타, 물개, 코끼리까지?! 야생의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나미브 사파리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미비아가 품은 붉은 사막과 일출!

오는 15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낭만이 넘친다 나미브 사막’ 편이 공개된다.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 야생의 대륙 아프리카에 상륙한 강철여행자들. ‘붉은 사막의 나라’ 나미비아에서 아프리카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철지구 막내라인 UDT 정종현과 HID 이동규가 만나 이곳 아프리카의 비밀을 파헤친다.

나미비아는 안전한 치안과 잘 갖춰진 인프라 덕분에 로드트립 성지로 불린다. 유럽과 아프리카의 감성이 공존하는 수도 빈트후크에서 여정을 시작한 두 사람은 현지 최대 시장인 카투투라 싱글쿼터 마켓에서 나미비아식 길거리 바비큐 카파나를 맛보며 본격적인 현지 체험에 나선다. 시장 한복판 미용실을 지나던 정종현은 아프리카를 한껏 느끼고자 현지 스타일로 머리를 자르기도 했다는데. 과연 나미비아 스타일 정종현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먼저 두 사람은 약 5천만 년 전부터 존재해 온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이라는 나미브 사막으로 향한다. 사막 코끼리와 사막 사자, 코뿔소, 기린 등 대형 포유류가 실제로 서식하는 사막인 만큼, 강철여행자들 또한 도로에서 타조, 아프리카들소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마주하는 색다른 경험을 한다. 그들의 모험은 대서양과 사막이 만나는 절경의 도시, 월비스베이로 이어진다. 이곳 해변은 수천 마리의 바다 물개들이 점령한 또 다른 야생의 공간. 두 사람은 호기심 많은 물개들과 함께 카야킹을 즐기며, 아프리카 바다에서의 특별한 낭만을 만끽한다.

이어 사막 야생동물들이 울타리 없이 살아가는 진짜 야생의 땅, 다마라랜드를 찾는다. 암석 지형과 극한 환경 속에서 진화해 온 사막 코끼리를 찾아 떠난 강철여행자들은 마침내 다마라랜드 깊은 곳에서 살아 숨 쉬는 코끼리 가족들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그들이 만난 코끼리 가족들의 모습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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