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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장발장과의 비교, 조진웅도 바라지 않을 듯” [정치시그널]

2025-12-09 10:18 정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최근 '소년범 의혹'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장발장에 비유하는 것에 대해 "본인도 바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 게 좌파 패거리 문화에 있어서 인증하는 장면이다. '같은 편이야' 라고. 우리 편만 보고 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전에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이슈가 있을 때 정청래 대표가 보란듯 위원장에 임명했다. 장경태 의원이 지금 성추행으로 피소돼 있는데도 법사위에 버젓이 있다"면서 "우리 편은 범죄를 저질러도 무조건 감싸겠다는 사인을 줘서 극렬 지지층만 모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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