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9일) 국회 무제한토론 도중 "의제와 상관 없는 발언을 지속한다"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지적을 받고 발언권을 제한당했습니다.
그러자 한 의원이 "중계되고 있다"며 "말이 되냐"고 소리쳤는데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무선마이크를 본회의장에 갖다놓고 하는 경우가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느냐"며 단상 위에 있는 무선마이크를 철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자 한 의원이 "중계되고 있다"며 "말이 되냐"고 소리쳤는데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무선마이크를 본회의장에 갖다놓고 하는 경우가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느냐"며 단상 위에 있는 무선마이크를 철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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