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열린 봉하 마을에서 일부 방문객들이 조롱 인증샷을 찍었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로 보고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사이트 폐쇄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최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벤치에 앉아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좌우에 젊은 남녀가 앉아 있습니다.
남녀가 손가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중년 남성이 이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이들의 복장이나 손짓 등을 볼 때 이들 남녀가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즉 '일베' 이용자라고 추정했습니다.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는 "50명 정도의 '일베' 추정 청년들이 '일베' 티셔츠를 입은 채로 특정 손가락 표시를 하며 기념촬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이 포즈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 혐오라고 보고 법리 검토를 마치는 대로, 고소·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이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일베 사이트 폐쇄 검토를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일간 베스트처럼 조롱·혐오를 방치 조장하는 사이트 폐쇄, 징벌 배상, 과징금 등 필요조치를 허용하는 데 대한 공론화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적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관련 지시를 하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영상취재 : 강철규
영상편집 : 이태희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열린 봉하 마을에서 일부 방문객들이 조롱 인증샷을 찍었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로 보고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사이트 폐쇄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최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벤치에 앉아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좌우에 젊은 남녀가 앉아 있습니다.
남녀가 손가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중년 남성이 이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이들의 복장이나 손짓 등을 볼 때 이들 남녀가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즉 '일베' 이용자라고 추정했습니다.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는 "50명 정도의 '일베' 추정 청년들이 '일베' 티셔츠를 입은 채로 특정 손가락 표시를 하며 기념촬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이 포즈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 혐오라고 보고 법리 검토를 마치는 대로, 고소·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이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일베 사이트 폐쇄 검토를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일간 베스트처럼 조롱·혐오를 방치 조장하는 사이트 폐쇄, 징벌 배상, 과징금 등 필요조치를 허용하는 데 대한 공론화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적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관련 지시를 하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영상취재 : 강철규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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