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인 나나가 21일 경기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 하고 나나 모녀를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은 오늘 30대 남성에게 야간에 흉기를 들고 주거지에 침입해 범행의 중대성과 심각성이 크고, 피해자들이 상당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또 해당 남성이 범행 직후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한 뒤 법적 조언을 얻기 위해 게시글을 올렸으며, 글 속에서 피의자가 피해자들을 위협할 목적으로 흉기를 가지고 있던 점을 인정했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에 있는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며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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