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걸으면서 기부하고 줌바댄스로 칼로리도 태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 축제, '서울헬스쇼'가 오늘 서울광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채널A와 동아일보 주최로 어느새 4회째를 맞고 있는데요.
활력으로 가득 찬 축제 첫날 현장 분위기를 김세인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러닝머신 위를 달립니다.
1km에 만 원씩, 걸을수록 기부 금액이 늘어갑니다.
[유현숙 / 서울 성북구]
"기분 짱! 이런게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잖아요."
[최연정 / 서울 강서구]
"저는 2km 뛰었고, 2만 원 적립됐어요. 이렇게 기부되는데 뜻깊고 좋은 것 같아요."
경쾌한 음악에 맞춰 팔과 다리를 힘차게 뻗습니다.
흥에 겨워 함성과 환호가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니 운동이 훨씬 즐거운데요, 전신운동이 가능한 줌바댄스는 시간당 최대 1천 칼로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클라이밍과 줄넘기도 인기 종목입니다.
[현장음]
"잘한다 잘한다!"
[김진솔 / 서울 강서구]
"일하다가 계속 앉아 있다가 몸이 굳어있는데 움직이니까 이제 활력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황진아 / 경기 하남시]
"야외에서 하니까 더 재미있어요. 내일은 제일 어려운 레벨로 해서 끝까지 가보려고 하거든요."
도심 속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비롯해 헬스케어 제품, 건강식품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했습니다.
2026 서울헬스쇼는 오는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이승헌
영상편집: 장세례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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