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청와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 '빛의 궤적' 기획 전시에서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든 시간의 기억이자 앞으로도 함께 써내려 갈 미래의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9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전시 '빛의 궤적' 개막식 환영사에서 "'빛의 궤적' 전시는 단지 지난 1년의 기록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강 실장은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돌아보고 변화와 희망의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전시"라며 "국민과 함께 다시 세운 민주주의의 시간 회복과 희망의 여정을 빛이라는 상징으로 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청와대 직원들을 비롯해 빛의 혁명 집회 참가자와, 청운초등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시는 정부 출범과 국정 운영, 정상외교, 정책 체감과 국민 참여 등 5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됐습니다.
5개의 섹션은 △빛은 어둠을 이긴다-빛의 혁명, 이재명 정부의 탄생 △빛을 밝히다-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정부 △빛을 잇다-국격의 변화, 국민과 함께 언박싱 △빛을 누리다-국민주권 정책, 내 삶의 변화 △내일의 빛-다음 약속, 모두와 함께 등으로 배치됐습니다.
사진출처 : 청와대
각국 정상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기념품들도 한 자리에 모아두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백악관 황금열쇠'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받은 서호 찻잔 세트, 샤오미 스마트폰도 전시됐습니다.
청와대는 '국민이 직접 체험하는 전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광장의 불빛을 구현한 '레이저 미디어 아트'와 대통령 집무실 책상을 재현한 포토존도 마련했습니다.
또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정책 변화를 살펴보는 'MBTI형 정책 체험존'도 구성됐는데, 질문에 대한 답이 적힌 엽서에 스탬프를 찍으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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