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과방위도 어제 열렸는데요. 어제 국회 과방위는 원 구성 27일 만에 처음으로 여야가 모두 출석했습니다. 이 첫 번째 상견례를 치른 거나 다름없었는데 27일 만에 모인 여야 의원들이 이 첫 만남부터 아주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27일 만에 이루어진 국회 과방위 첫 상견례 결국 신경전 끝에 파행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의 입에서는요. 고발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영상을 보시죠. 결국에는 여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해서 반쪽짜리로 이 과방위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파행이 이어졌는데 아니 왜 저러는 거예요? 뭐 때문에 지금 저렇게 신경전을 벌인 거예요?
[김수민 시사평론가]
뭐 상임위원회 보면 여러 소위가 또 있지 않습니까. 분야별로 나뉘어서 소위가 있는데 이 과방위에 2소위가 있습니다. 2소위가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거든요. 결국에 방송 문제, 굉장히 여야가 민감하게 생각해왔던 그 문제, 과방위 위원장을 누가 맡을 거냐 그 논쟁의 씨앗이 되었던 그 문제를 다루는 소위이기 때문에 이거를 조금 민주당에서는 마음이 조금 급할 수는 있겠고요. 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차피 과방위 상임위원장도 1년 교대로 맡기로 했고. 사실 모두가 아는 거지만 행안위를 국민의힘이 가져가고 과방위를 민주당이 가져간 것은 쉽게 아주 좁혀서 이야기하면 경찰 문제하고 방송 문제라고 봐야 될 거 같거든요? 그렇다면 그 취지를 봤을 때 어차피 소위는 2소위는 민주당이 일단 1년 동안 주도하는 게 맞지 않을까 보이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그거는 조금 인정을 하고 대응을 하고 어차피 1년이 지나면 바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조금 뒤로 물러서서 또 준비하는 자세도 국민의힘한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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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