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끝난 허정구배 제71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한 김민수(가운데)가 시상식에서 강형모 대한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입상자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삼양인터내셔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