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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변호인들, 홍장원 나가자 지귀연에 요청 쏟아냈다 [현장영상]
2025-11-14 14:3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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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 사건 1심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증인으로는 탄핵심판 때부터 작심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출석했습니다.
내란 특검팀과 변호인단은 비상계엄 당시 체포조 명단이 기재된 이른바 '홍장원 메모'를 두고 증거 채택 공방을 벌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지렁이처럼 돼있다" 평가했는데요. 직접 해당 장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