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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경북 구미시 구미복합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108돌 문화행사에 참석했는데요.

행사서 연설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뭉치면 못할 일이 없다"며 "저는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우리가 힘을 합치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박근혜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뭉치면 못할 일 없어”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