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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항소심도 징역 2년 법정구속 [자막뉴스]
2025-12-02 12:00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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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보도에서 이른바 '스모킹 건'이었던 태블릿이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오늘(2일)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변씨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고 도주한 점을 살펴보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2019년 허용했던 보석을 취소하고 원심대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책과 미디어 워치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태블릿 PC 파일을 조작하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쓴 것처럼 보도했다는 허위사실로 손석희 전 JTBC 대표와 JTBC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