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60돈 금팔찌 들고 달아났다…긴박한 당시 CCTV [현장영상]

2025-12-08 10:3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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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종로구 한 금은방에서 중학생들이 금팔찌를 들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팔찌를 보여달라고 한 뒤 그대로 들고 달아났습니다.

무게만 총 60돈, 시가로 4600만 원 상당의 금팔찌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동종 전과 이력을 확인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모습 CCTV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