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美재무장관 “13일 한국 방문…서울서 中부총리와 회담”

2026-05-11 07:57   국제

 사진설명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사진출처 :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방중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하는 역사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는 일련의 회담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화요일(12일)에는 도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및 기타 정부·민간 부문 대표들과 만나 미일 경제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한국에는 13일(수요일)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서울을 방문해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와 회담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안보는 국가 안보"라며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경제 의제를 증진하려 하는 동안 이번 일련의 회의가 생산적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