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정계 진출 생각 없어”

2026-05-24 11:42   사회,경제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사진=뉴스1>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6월 중 위원장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어제(23일) 조합원들 대상 공지에서 "많은 연락에 모두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잘 (노조를) 정비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그것조차 조합원들이 체감하기 어려울 것 같다, 제가 반대로 생각해봐도 그렇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노동계 인사로 정치권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정계에 진출할 생각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의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