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스타벅스 총리 표창 취소 사유 안 돼”

2026-05-24 16:35   경제

 2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탱크데이' 프로모션 사과문이 게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따른 총리 표창 취소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중기부는 "내부적으로 표창 취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걸로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앞서 정부가 스타벅스코리아에게 수여한 총리 표창을 취소하는 안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나 규정상 최소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3월 동반성장위원회와 맺은 상생협약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 한정 상생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제공, 소상공인 카페 매출 향상을 도왔고, 대기업 자원으로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는 모범 협력 모델로 평가돼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