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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11-02 19:08 정치

1.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 40억원이 넘는 국가정보원 예산을 현찰로 받은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에게 그대로 전달했을 뿐 사용처는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로 전달된 국가정보원 예산 40억원은 특수공작 사업비였다고 서훈 국정원장이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비슷한 일이 었었다면서 수사확대를 주장했습니다.

3.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이 "압수수색에 대비한 허위 사무실을 하루만에 뚝딱 만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4.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 씨의 영결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발인식은 연인인 배우 이유영 씨를 비롯해 가족들과 동료 영화인들의 눈물 속에 진행 됐습니다.

5. 집권 2기를 연 시진핑 국가주석이 젊은 시절을 보낸 중국 산시성 량자허촌은 혁명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금기시됐던 '개인 숭배'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특파원이 직접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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