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할 군의 새로운 보안 방첩부대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무사는 2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사령부 초대 사령관에는 남영신 현 기무사령관이, 신설된 민간인 감찰실장에는 이용일 부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안보지원사 인원은 기존보다 30% 줄어든 2천900여 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무사는 2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사령부 초대 사령관에는 남영신 현 기무사령관이, 신설된 민간인 감찰실장에는 이용일 부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안보지원사 인원은 기존보다 30% 줄어든 2천900여 명으로 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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