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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땅 투기‘ 사례…“국민 제보 받습니다”
2021-03-15 11:52 경제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 장윤미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황순욱 앵커]
전화로 제보까지 받기로 했다고요? 지금 전화번호 저희가 밑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02-3150-0025”번으로요. 혹시 주변에서 들으셨거나 땅 투기로 의심이 되는 상황을 아시는 경우에는 이 번호로 신고를 하면 됩니다. 이 번호로 신고를 하면 곧장 경찰의 국수본에서 제보를 받고 그 내용을 조사하게 되는 건가요?

[장윤미 변호사]
그렇습니다. 범죄를 인지하게 되는 수단으로 제보를 받겠다는 것이고요. 이번에 민변과 참여연대도 매우 구체적인 제보를 통해서 이 건을 사건화 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은 기본적으로 본인들이 수사할 내역은 수사를 하되, 제3자, 이런 사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내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요. 이런 제보를 열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순욱]
사실 이 신도시 주변에 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들으신 이야기도 많고요. 심지어 어떤 분은 직접 보신 것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02-3150-0025”번. 경찰 국수본에서 받고 있는 땅 투기 제보 전화번호입니다. 이리로 신고를 해주시면 경찰에서 조사를 착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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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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