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부겸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 조국 흑서 저자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김 후보자 딸 가족의 펀드 특혜 의혹과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사례가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조국 전 장관 방어에 나서면서 여야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3. 부작용 걱정에 코로나 백신 접종 약속일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노쇼 백신'이라도 맞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접종 현장 실태와 대기자들의 심정을 들어봤습니다.
4. 20대 남성이 택시기사가 실실할 때까지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성은 술에 취해 택시 안에서 구토를 했고 기사가 항의하자 화가 나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5. 계란 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산란닭 5분의 1 가량이 살처분된 여파인데, 양계 농가에서는 올 겨울 전까지는 원상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