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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몸신 사상 초유의 실험…‘1일 1똥 비법 주스’를 마셔라
2021-05-11 16:56 연예



5월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더러운 장이 병을 만든다! 1일 1똥으로 장 면역부터 다이어트까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우리 몸 전체 면역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는 ‘장’은 단순한 소화 기관이 아닌, 면역체계의 최전방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다. 장이 건강하면 비만을 비롯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각종 대사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며, 동시에 다이어트 성공률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장 건강을 되찾아 10년간 시달린 만성 변비와 이별하고, 23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몸신의 ‘1일 1똥 비법 주스’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한 장은 장벽에 혈관이 잘 보이고, 점막 사이사이에도 이물질 없이 깨끗하다. 하지만 1일 1똥을 하지 못하는 장은 기존에 있던 묵은 변을 밖으로 밀어내는 연동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변이 장에 오랜 시간 머물게 된다. 이때 변은 독소를 내뿜고 각종 염증과 궤양을 일으킨다. 심하게는 암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데, 상태가 심각해지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성 변비로 고생하던 주효민 몸신이 자신의 장 건강을 지키고, 1일 1똥으로 23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한다. 동시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전 제작진이 참여한 실시간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의 시간을 가져본다. 제작진과 연예인, 만성 변비를 앓고 있는 일반인 사례자까지, 몸신의 비결인 ‘1일 1똥 주스’를 먹고 실제로 녹화 중 쾌변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지, 순도 100% 리얼한 실험 결과가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배우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고등학교 때 변비로 인해 치질 수술을 했다는 그는 장이 꼬여서 구급차를 탄 경험도 많다며 생생한 고통을 나눈다. 이제는 변비를 멈추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 그가 1일 1똥 주스를 마시고 변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더러운 장이 병을 만든다! 1일 1똥으로 장 면역부터 다이어트까지!’ 편 방송은 11일 밤 9시 2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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