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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MC들의 혼을 쏙 뺀 남해군의 빨간 맛은?
2021-06-11 13:23 연예

오는 13일(일)에 방송되는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이하, ‘무작정 커머스’)에서는 4MC 이휘재·신봉선·홍수아·문수인이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지난 첫 방송에서 휴머니티와 먹방의 꿀 케미로 화제를 모은 ‘무작정 커머스’가 이번 주는 한반도 남단의 아름답고 신비한 보물섬, 경남 남해군을 찾아 유쾌한 판매 전쟁을 펼친다.

남해군 상품 자랑 대회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색 수산물과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 고사리 등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신선한 수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요리들은 MC 군단의 먹심을 제대로 저격했다는데. 그중 청정 해역에서 자란 남해군 멸치와 갈치가 만들어 낸 빨간 맛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MC 군단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이휘재와 홍수아는 촬영 중임을 망각한 채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을 정도였다는데, 그 환상적인 요리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해진미의 시식 기회를 얻기 위해 신봉선과 문수인이 돌발 행동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식 기회를 얻지 못하고 요리 앞에서 군침만 흘리던 신봉선과 문수인은 한 입이라도 맛보기 위해 각자 숨겨왔던 초특급 개인기를 뽐낸다고. 특히 문수인의 ‘상상초월’ 개인기는 예능 베테랑 이휘재를 당황 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대결에서는 이휘재와 홍수아, 신봉선과 문수인이 각각 팀을 이뤄 불꽃 튀는 사투를 벌인다. 특히 지난 첫 산지 라이브 도전에 우왕좌왕한 MC 군단을 돕기 위해 비장의 카드가 등판하는데, 바로 라이브 커머스 전문 쇼핑 호스트가 등장한 것. 쇼핑 호스트들의 완판 비결에 힘입어 두 팀은 더욱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는데, 판매 대결의 최후의 승자팀이 누가 될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남해군의 특별한 맛으로 시청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新 판매 예능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는 오는 6월 13일 일요일 오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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