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부의 방역 완화 예고에 매출 회복을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저녁 영업을 하지 말라는 처사라며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3. 예비 경선 일정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여론조사 1위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세론 굳히기에 맞서 국민면접 1위 이낙연 전 대표가 대역전을 노리고 나섰습니다. 선거인단 확보를 위해 두 캠프간 사활을 건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준석 대표와 만나 당내 상황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전 원장 측에서는 입당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만큼 윤 전 총장보다는 입당을 빨리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5.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들 사이로 청소기나 킥보드가 떨어지는 등 위험천만한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 피해자들의 고통만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