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예약 ‘튕김’ 해결책…“접속 이력 삭제하세요”
[채널A] 2021-07-22 12:18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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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전지현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백신 접종도 지금 더디게 진행이 되고 있죠. 그런데 백신 접종 예약마저도 순탄치가 않습니다. 최근에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사이트의 접속이 속된 말로 튕겨져 나오며 접속이 되지 않으면서 다시 첫 화면으로 돌아가는 문제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도 매우 커지고 있는데요. 먼저 시민들의 불만도 매우 커지고 있는데요. 먼저 시민들의 불만 목소리 들어보시죠. 이렇게 국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쏟아지자 방역 당국이 백신 예약 사이트 튕김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접속 기록을 삭제하면 된다는 건데요. 접속 기록. 그러니까 기계마다 핸드폰이든, 컴퓨터든 전에 사용했던 인터넷 기록이 있습니다.

이 기록을 삭제하면 된다는 건데 PC의 경우 각 브라우저별 설정 메뉴에서 인터넷 접속 기록을 모두 지우고, 삭제를 한 후에 접종 예약 시스템 접속을 하면 수월하게 튕기지 않고 접속을 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모바일의 경우 휴대폰으로 하실 경우엔 설정 메뉴에서 검색 데이터 삭제를 통해서 접속 기록을 모두 지운 후에 웹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면 튕김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책을 내놓은 것도 중요합니다만. 애초에 국민들이 원활하게 백신 예약을 할 수 있게끔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게 오히려 더 시급한 문제 아니었을까요.

[전지현 변호사]
처음에 만들고 시작했으면 좋은데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거잖아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어떻게 조언하냐면 KT 같은 데 민간업체에 얘기를 해서 그 서버를 활용해서 접속을 하면 조금 더 수월해질 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정부 서버가 아니라 민간기업 업체의 서버를 이용하는 게 훨씬 더 수월할 수 있다.) 네. 그랬더니 정부가 뭐라고 하냐면 그렇더라도 과부하에 걸릴 수 있고,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보면 저게 과부하가 걸리고 예약이 안 되니까 조카, 아들까지 동원을 하고. 편법으로 오늘 일간지를 보니까 의사 지인을 통해서 접종을 하는 그런 사례들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부는 지금 워낙 물량이 부족하고 맞아야 되는 사람은 많으니까 편법이든 뭐든 상관없다. 일단 접종률만 높이자. 그냥 이것만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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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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