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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차 컷오프…尹 대세론? 무야홍?
2021-09-15 12:4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조금 전에 저희 기자가 전해드린 것처럼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예비 경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반시민 2000명, 책임당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했고요. 8:2 비율로 합산한 후에 순위를 매겼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에 있었던 1차 컷오프 결과 발표 모습 잠시 보시죠. 2차 컷오프 진출을 위한 8장의 티켓을 차지한 후보들. 다시 한 번 사진으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모두 11명의 후보들 가운데 반직, 장기표, 장성민 후보가 탈락을 했고요. 이로써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는 11명에서 8명으로 이제 압축이 됐습니다. 1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가 됐는데, 모두들 누가 컷오프를 통과하고 탈락할지 지금까지 여론조사가 여러 차례 있었기 때문에 그걸 토대로 짐작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 그렇죠.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네. 거의 보면 아마 시청자분들도 대부분 예상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마 장성민 의원만 아마 저 안에서 세 사람 안에 탈락자 안에 어떻게 들어갔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지금 아마 시청자분들도 가장 궁금한 게 지금 현재 국민의힘에서 발표하지 않은, 누가 과연 1등을 했고, 어떻게 됐을까. 그런 부분일 거 같아요. 어쨌든 그걸 발표하지 않기로 해서 공개는 안 되고 있는데. 대충 취재를 한 걸 보면, 전체적으로는 지금 현재 윤석열 후보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1등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일반 국민을 향한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등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당내에서 아주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가 이겼기 때문에 결국은 최종 전체 결과는 신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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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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