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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1-09-27 19:06 뉴스A

1.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경찰에 공개 출석했습니다. 자금유용이나 정치권 로비 등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2.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엔 곽 의원이 화천대유 핵심인물들에게 후원금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천대유에 근무 중인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은 화천대유로부터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3. 전남 여수에 있는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위층 일가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층간소음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자 지인]
"(아래층 남성이) 조금만 걸어가도 전화하고 엄청 예민하고…"

4. 문재인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개 식용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지 주목됩니다.

5. 시각장애가 아닌 청각장애인을 도와주는 안내견이 있습니다. 사람의 수화 명령을 알아듯는 안내견인데 상대적으로 생소하다보니 공공장소에서 쫓겨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6. 중국이 석탄 부족으로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으며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선 코로나19로 공급망이 붕괴되면서 기름대란과 물류대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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