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식당 영업 시간을 자정까지 2시간 늘리고 수도권의 사적 모임을 8명까지 허용하는 내용의 거리두기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새 거리두기를 거친 뒤 다음 달 초 구체적인 ‘위드코로나’ 전환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3. 체험학습을 하던 초등학생과 교사 50여 명이 집단으로 땅벌에 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체험학습 참가자]
"머리에 쏘인 학생들도 있고 다리나 허리 안 쏘인 데가 없을 정도로 다 쏘여서…"
4. 교통법규 위반자가 헌혈하면 벌점을 없애주는 정책을 적십자사가 추진해 논란입니다. 사실상 매혈행위가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5. 배달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하고 별점 테러를 한 20대 남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상습적인 환불 요구를 이상하게 여긴 음식점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