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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층 ‘결집’…尹과 벌어진 격차 좁힐까
2021-11-25 12:12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전지현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자, 오늘은 정치권 소식. 특히 여론 조사 내용 먼저 짚어 보겠습니다. 차기 대통령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1%. 윤석열 후보는 38.4%를 기록하면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격차 1.3%p로 좁혀졌다는 여론 조사 결과 내용하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실시된 또 다른 여론 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번 조사에서는 37.1%.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3.9%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이 조사에서는 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건데요. 교수님. 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이 뒤를 바짝 쫓아오는 추세. 그리고 또 윤석열 후보 측은 일단 그 벌여놓은 갭을 계속 지키려는 시도.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군요.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그렇죠. 추세로 보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추격을 하는 추세에요. 그리고 이제 그 간격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죠. 예컨대 일부 평론가들은 그렇게 또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한 4~5%까지는 줄여지지 않았나. 전체적으로 보면 왜냐하면 여론 조사마다 결과가 다 달라서. 이게 여론 조사 방법이라든지. ARS로 했냐. 면접 조사 이런 부분. 또 얼마나 응답률이 높냐 하는 부분 때문에 차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추세 자체로 말씀하신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앞서고 있고 그 뒤를 이재명 후보가 추격하고 있는데. 그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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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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