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이재명’ 독후감 SNS 공유…민주당에 부는 ‘재명학’ 열풍
[채널A] 2021-11-25 12:23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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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전지현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최근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요. 이재명을 이해하고 널리 알리자는 움직임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너도 나도 이재명 후보가 쓴 책들을 읽고 인증샷과 독후감을 SNS에 올리고 있는데요. 송영길 대표가 먼저 SNS에 이재명 후보 공부를 독려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19일에는 당 홍보 소통 본부가 각 시, 도당 의원회에 교육용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는데.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부분, 또는 더 알아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이 당내에서 적극적으로 지금 움직이는 것 같아요.

[백성문 변호사]
요즘에 재명학 열풍이라는 표현까지 쓰는데. (재명학. 민주당 내에서 나오는 말이죠.) 사실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만 해서 사실 국회의원 경험이 없죠. 그러니까 그 원내에 있는 의원들이 사실 잘 몰라요. (여의도에서는 잘 모른다.) 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 잘 알아야 홍보를 하죠. 본인이 잘 모르는데 왜 이재명 후보를 찍어야 되냐를 잘 설명을 못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아까 송영길 대표도 그렇고 많은 의원들이 소위 이재명 후보의 책이나. 이런 것들을 읽고 SNS에 올리고.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선거 전략 차원으로 소위 말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이라는 선거 전략 차원으로써는 나쁘지 않을 수 있는데.

다만. 이제 아까 시, 도 의원회 전부다 이재명 후보에 관련된 자료들을 내려보내고 하는 그런 게. 약간 강제적으로 한다. 그러면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대외적으로는 불편한 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진중권 전 교수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유일 체제. 북조선스럽다. 이런 굉장히 강한 표현까지 썼는데. 사실 저게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아요. 이재명 후보를 당내에서 정확하게 알아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득하자는 좋은 측면도 있는 반면에 그게 너무 일률적이고 강압적이고. 그런 식으로 가게 되면 약간의 또 이 민주주의에 역행한다는 거부감도 들 수 있기 때문에. 그거를 잘 조화롭게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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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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