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언론 취재진들이 가까이 있어서 그런가요. 딸이 왔는데도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어색하게 서 있는 모습이 굉장히. (정계 요인을 만난 듯한 그런.) 인상적이었습니다만.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서 나는 가족 리스크가 없는 후보다. 이 부분을 강조하기에 아주 적절한 그런 상황과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그렇죠. 지금 딸이지만은 지금 다른 후보 같은 경우는 아들이 문제고 또 따른 후보는 부인, 장모 이렇게 친인척 가족이 문제인데. 안철수 후보의 설희 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우리가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잖아요. 근데 코로나 백신, 치료제 이거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고 그것이 그 연구 성과가 최근에 그 연구팀의 성과가 뉴욕타임스에도 이제 보도가 될 정도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에 유튜브에서만 안철수 후보가 같이 딸하고 이야기하는 그런 것들이 나왔는데 그 효과가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아마도 지금 온 것 같고 다만 직접적으로 많이 딸하고 같이 유세장에 다니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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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