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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톡톡톡]작년 ‘밥상 물가’ 5.9%↑…10년 만에 최고 상승
2022-01-24 13:06 뉴스A 라이브

1. 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줄이기 어려운 밥상 물가와 교통 물가가 지난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1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교통비가 6.3%, 식료품이 6.2% 올라 전체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각종 대책을 시행 중이지만, 당분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2. 올해 공공기관이 정규직 직원을 2만 6천명 이상 신규 채용합니다. 체험형 인턴도 2만 2천명 이상 새로 뽑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부터 닷새동안 온라인과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는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3. 현대차와 기아의 6개 모델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체 11개 부문에서 절반이 넘는 6개 부문을 수상해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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