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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통일부 권영세·국토부 원희룡·문체부 박보균 장관 임명
2022-05-13 18:43 정치

 왼쪽부터 권영세·원희룡·박보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3일) 권영세 통일부·원희룡 국토교통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이들 장관 3명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어제(12일) 권영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지만 원희룡·박보균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야 이견으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오늘 장관 3명을 추가로 임명하면서 전체 18개 부처 가운데 14곳이 새 정부에서 임명된 ‘신임 장관’으로 채워지게 됐습니다. 현재 남은 부처는 Δ보건복지부(정호영) Δ법무부(한동훈) Δ여성가족부(김현숙) Δ교육부 등 4곳입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김인철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새로 인선을 해야 합니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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