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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다 얼음 생수병 ‘쾅’…‘날벼락’에 위기일발
2022-06-20 18:55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복기왕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이 사건 바로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바로 만나볼까요? 아파트 단지 내입니다.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이렇게 언 생수병이 떨어지면서 차량 앞 유리가 깨졌는데요. 만약 사람이 맞았다면 아찔하다는 반응, 당연히 줄을 이을 수밖에 없는데 이걸 두고 지금 범인 색출 혹은 그전에 아파트 단지에서 심심치 않게 있었던 일이다. 여러 온라인상에서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준일 대표님, 요즘 워낙 그 아파트 단지 내에 이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아서 살인미수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와서 온라인상이 오늘 꽤 뜨거웠어요?

[김준일 뉴스톱 대표]
뭐 저런 아파트 단지에서 뭐 예전에 돌이나 벽돌 이런 것도 떨어져서 그래서 다칠 뻔한 사고도 있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굉장히 위험한, 실제 일부러 던진 건지 아니면 실수로 떨어진 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어쨌든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계속 저런 사고가 저 단지에서 일어난다면 카메라를 조금 설치하는 것도 방안이고 또 하나는 이제 요즘은 차에 블랙박스 그 영상이 다 있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서는 어디서 떨어지는지 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차량을 중심으로 경찰이 수사를 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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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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