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한미일 정상회담 후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을 비핵화로 이끌기 위한 나토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 핵심 연루자인 김 모씨가 ”성 접대 후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거짓말을 하며 장난치는 것이라며 일련번호를 확인해보자며 반박했습니다.

3.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인양된 조유나 양 가족 승용차 속 시신의 지문 대조 결과 조 양과 그 부모로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국과수에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4. 6.1 지방선거에 재선에 성공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잠시 후, 뉴스A라이브에 출연합니다. ‘월드엑스포’ 유치 추진을 비롯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직접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