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23일) 피의자 전주환(31)과 피해자가 근무했던 서울교통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오늘 서울교통공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1일 경찰로부터 전 씨를 송치받아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 중입니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23일) 피의자 전주환(31)과 피해자가 근무했던 서울교통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