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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 “가장 원하는 건 母와 관계 회복”
2022-10-06 13:24 연예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황순욱 앵커]
이번 주에 가장 관심이 많았던 연예계 소식들 짚어보겠습니다. 충격적인 소식이 며칠 전에 전해졌죠. 박수홍 씨가 친형 부부 등 가족과 대질심문을 하려고 검찰에 출석했다가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 실려 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었는데요. 대체 무슨 이유로 왜 검찰청 안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진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함께 이야기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이 검찰청 안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그날?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네. 그제 오전 10시죠. 박수홍 씨 친형이 박수홍 씨를 고소해서 지난달, 그러니까 한 달 전에 구속되었습니다. 이제 그날 서부지검에서 형하고 박수홍 씨하고 그다음에 참고인으로 박수홍 씨의 아버지와 형수가 이렇게 만나기로 되어있던 자리인데, 아버지가 이제 큰아들, 수의를 입고 나온 큰아들을 먼저 보고 나중에 박수홍 씨를 보면서 이제 어떤 분노가 순간적으로. 뭐 물론 검찰에서도 돌발적인 상황에서 말릴 수도 없었다. 발길질을 하고 일단 폭행이죠. 폭언. 아들에게 이제. 이런 부분 때문에 박수홍 씨가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병원에 가서 조금 안정을 취하고 퇴원한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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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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