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황순욱 앵커]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또 열리는데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겁니다. 이게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뜸했어요. 부산국제영화제가 국제적으로 아주 유명한 행사 아닙니까? 이제 스타들을 또 볼 수 있겠군요, 부산 가면?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어제저녁에 이제 개막식을 했는데, 개막식에도 국내 배우들은 물론이고 중국 배우 양조위, 일본의 유명한 감독, 많은 스타 배우들과 감독들이 레드카펫에 서서 시선을 조금 받았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3년 동안 오프라인으로 사실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 부국제 같은 경우에는 바닷가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데 그런 게 이제 코로나 때문에 못했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기 때문에 영화의 전당이 또 실외입니다. 공간은 막혀있지만, 툭 트여있는 실외이기 때문에 어제 같은 경우에도 4500명 객석이 꽉 찼다는 것으로 봐서 굉장히 조금 분위기가 되살아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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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