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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오늘도 서늘하고 영동 많은 비…깊어지는 가을
2022-10-06 13:26 날씨

강원도 평창에 물든 고운 단풍입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가을색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는데요.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단풍의 평균 절정기는 10월 26일이고, 11월 초순까지도 남부 지역에서는 고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종일 선선한 가을 날씨입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강릉 18도, 대구 22도에 머물겠고요.

날이 건조하고 특히 동해안 지역은 오늘도 강풍이 예상돼 불씨 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옵니다. 영동 중북부에 많게는 120mm 이상이 집중되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5~50mm의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낮에도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심한 곳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시야가 무척 답답하겠습니다.

갈수록 아침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고요.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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