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 허성무 전 창원시장
[이용환 앵커]
김어준 씨 이야기 조금 해볼까요, 잠깐?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을 이끌고 있는 김어준 씨가 ‘뉴스공장’에서 아마 하차하게 될 것 같습니다. TBS 관계자가, 제작진이 ‘뉴스공장’을 이끌 김어준 씨의 공장장의 후임자를 찾고 있다. TBS 라디오 관계자, 다음 주 중으로, 다음 주가 될지 며칠 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조만간 공식적으로 자신의 거취를 본인 방송에서 표명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어떠세요? 윤희석 대변인께서는 김어준 씨가 ‘뉴스공장’ 이제 하차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어준 씨가 그동안 방송 오래 진행하시면서 보여주신 여러 가지를 볼 때 이제 더 이상 제도권 언론에서는 방송 진행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여러 논란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몸담고 있는 TBS에도 결국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결론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본인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뜻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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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