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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잠시 움츠렸다가 토끼처럼 점프 업
2023-01-24 19:54 사회

새해인데 오늘 뉴스가 좀 우울했죠.

매서운 추위, 최강 한파 소식에,

내 지갑 얇아지는 난방비 폭탄 소식에,

청년들 한숨 나오는 고용한파 소식까지.

그런데, 오늘처럼 바람이 세게 부는 추위는 바람 속도가 빠른 만큼 빨리 지나간다고 합니다.

올해 이제 시작입니다.

사회 곳곳의 한파 같은 소식 짧고 굵게 끝내고, 올해 토끼해죠. 뛰어오를 수 있게 다들 힘을 내보시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 잠시 움츠렸다가 토끼처럼 점프 업.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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