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동기와 죄질이 불량하다” 그리고 재판부는 이렇게 준엄하게 꾸짖었습니다.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 우리 사회에 공정을 화두로 끌어올린 사건입니다.
부모 찬스와 스펙 조작으로 다들 선망하는 대학에 들어갔으니까요.
이제 네 편 내 편 가르는 건 끝내고 다함께 이런 사회 만드는데 힘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찬스 사회에서 공정 사회로.>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