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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인터뷰]‘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개그 우등생 박성광의 도전
2023-03-18 19:44 문화

"나는 평생 개그맨이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개그맨 박성광.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의 창조가 박성광이 영화 '웅남이'로 영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개그맨 출신이라는 딱지를 떼고 고군분투해 영화를 만들어 낸 뒷 이야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열정을 쏟아부으면서도 동시에 개그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변함 없습니다.

"감독으로 초대 받았지만 저는 개그맨이고 다시 돌아가 코미디언으로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후배들의 자리를 뺏으면서까지 개그맨을 고집하진 않겠다고 선을 그은 박성광.

개그에 대한 열정 이상으로 영화에 모든 것을 쏟아 대중들 앞에 나서게 됩니다.

개그맨 출신 감독이라는 이유로 투자까지 취소된 영화 제작기 스토리까지.

채널A 주말 뉴스A <오픈 인터뷰>에서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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