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은 경복궁역에서 사직터널 방향으로 가는 사직로 4차로의 3차선에 발생했는데, 가로 40cm·세로 20cm·깊이 70cm 크기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북부도로사업소는 복구 작업을 위해 인근 2개 차로를 4시간 가량 통제하고 파인 곳에 콘크리트를 매설하는 등 임시복구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포트홀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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