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가 주최하는 국내 모터스포츠 현장을 찾았습니다.
어제부터 이틀 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에서 정 회장은 선수 및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차량을 활용해 모터 스포츠 문화를 즐기며 체험해볼 수 있는 축제입니다.
개회사를 통해 정 회장은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경기장 밖에서는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부대시설을 살펴봤습니다.
지난 4월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까지 총 6라운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