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탄핵만이 혼란을 종식시킬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부디 내일은 탄핵 찬성 표결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무뢰배가 짓밟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국민 여러분께서 지켜내고 계신다"며 "나라를 되찾으러 나선 위대한 국민 앞에서 정치는 무엇인지, 국가의 책무는 무엇인지 거듭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2024년 12월 14일, 내일 우리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선포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역사의 새로운 장을 다시 써내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