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동대문구 용두동 창고 건물 (소방당국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가 난 건물의 붕괴 위험으로 인근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연기가 많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에 외출을 자제하라는 재난문자도 발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40명과 장비 3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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