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손자이자,
사망한 이창희 씨의 둘째 아들
고 이재찬 씨의 유가족들이
이건희 삼성 회장을 상대로
재산상속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에 가담한 이재찬 씨 유가족은
배우자 최 씨와 두 아들로
이건희 회장과 에버랜드를 상대로
1천억 원대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6명의 형제 자매 중 절반인 3명이
소송에 가담한 셈입니다.
한편 이창희 전 회장의 부인과
장남은 소송에 참여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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