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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위군 반격 영상 공개…“제3세계 이민 중단” 2025-11-29 | 448 회 [앵커]
지금까지 정치권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미국으로 갑니다.

현지시각 26일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범인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20대 남성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다른 병사들이 이 총격범에게 반격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반이민 정책에 더욱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이현재 기자입니다.

[기자]
군복 차림의 병사 두 명이 몸을 틀어 돌아나가자 검은 옷차림의 권총 든 남성이 나타납니다.

잠시 뒤 돌아온 병사가 남성을 향해 총을 발사합니다.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피격 사건 당시 상황입니다. 

총에 맞은 두 명의 병사 중, 20대 여군 사라 벡스트롬이 하루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녀가 방금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아요.”

현장에서 중상을 입고 체포된 총격범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20대 남성 라흐마눌라 라칸왈로 밝혀졌습니다. 

[제닌 피로 / 미 워싱턴 D.C. 임시 연방검사장]
“(라칸왈은) 바이든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시행한 ‘동맹국 환영 작전‘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인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격노한 듯 심야에 SNS 글을 올려 이민 정책 강화안을 발표했습니다.

“제3세계 이민자를 영원히 받지 않겠다”며 “바이든 정부가 불법 입국시킨 수백만 명을 모두 추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겁니다.

앞서 트럼프는 아프간과 이란 등 19개 ’우려국가’ 영주권자에 대한 재조사를 거론한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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